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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송종국·박잎선 부부, 결혼 9년 만에 파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0-07 07:05
2015년 10월 7일 07시 05분
입력
2015-10-07 07:05
2015년 10월 7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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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배우 박잎선(오른쪽). 사진제공|MBC·SBS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36)과 배우 출신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12월 결혼했던 두 사람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파경에 이르게 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고, 오랜 기간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은퇴 후 축구해설가로 활동중인 송종국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과 함께 출연해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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