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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진희, 혼전임신 질문에 “나는 수녀 마인드 아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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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17:17
2015년 9월 22일 17시 17분
입력
2015-09-22 17:16
2015년 9월 22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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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와 5살 연하 남편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박진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진희는 MC들로부터 혼전 임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박진희는 “결혼 준비 중에도 임신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이 임신 사실을 알고 안 좋아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너무 좋아하더라”며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박진희는 “자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수녀 마인드는 아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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