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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동해·시원, 10월 입대전 마지막 앨범 발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09:55
2015년 9월 3일 09시 55분
입력
2015-09-03 09:39
2015년 9월 3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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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동해 10월 입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동해가 10월 군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슈퍼주니어 새 앨범 발매가 화제이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달 중으로 신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7월 중순에 발매한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에 이어, 10주년 스페셜 앨범 파트2를 기획중에 있다는 것이다.
이번 새 앨범에는 오는 10월과 11월 연속 입소를 앞둔 은혁 동해 시원이 참여한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오늘 10월13일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틀 뒤인 10월15일에는 동해가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이어 슈퍼주니어 최시원도 그 다음달인 11월19일 동반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슈퍼주니어는 세 사람이 입대하면서 당분간 완전체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미 신동과 성민이 군복무 중인 관계로, 연말이면 슈퍼주니어는 희철 이특 강인 규현 려욱 예성 등 5명의 멤버만 남게 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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