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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지·박은실·박은홍 자매, 미인대회 출신 “아시아 대표 1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6 10:58
2015년 8월 26일 10시 58분
입력
2015-08-26 10:55
2015년 8월 26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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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택시’ 에 출연해 미인대회 출신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우월한 유전자 특집에는 미인대회 출신인 방송인 박은지, 기상캐스터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이영자는 박은지에게 “세 자매가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지는 “대학교 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라고 대학생들만 나갈 수 있는 대회에 나간적이 있다”고 밝히며 “본상에서 상은 못 탔다”고 말했다.
막내 박은홍도 언니 박은지와 같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임을 밝혔다. 박은홍은 “본상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실 역시 독일에서 주최하는 미인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었다. 박은실은 “세계 대회였는데 한국 대표로 출전해서 아시아 대표 1등을 차지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은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우월한 유전자네”, “박은지, 정말 대단하다”, “박은지, 부모님은 자식들만 봐도 배부르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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