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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무도 1인자는 유재석, 2인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5 11:35
2015년 8월 25일 11시 35분
입력
2015-08-25 11:19
2015년 8월 2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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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정형돈’
‘힐링캠프’ 정형돈이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정형돈은 “현재 ‘무한도전’ 2인자는 정형돈”이라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아니다”고 부정했다.
정형돈은 “그렇게 단정 짓는 질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1인자, 2인자의 구분을 잘 모르겠지만 유재석이 1인자고 2인자는 다섯 멤버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에 있던 방청객이 “그럼 2인자 맞네”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앞줄이 화가 많다”며 투덜거렸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정형돈은 지금보다 신인시절이 더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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