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아이유 ‘레옹’ 음원차트 1위… 박명수 아내 “사랑해요 여봉봉”

‘아이유 레옹’

‘무한도전 2015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아이유가 부른 ‘레옹’이 화제인 가운데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23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가요제 레옹 1등 축하해요. 사랑해요 여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요제 당시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한 박명수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가요제에서 박명수는 ‘아이유와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이름의 팀으로 ‘레옹’ 무대를 꾸몄다.

둘은 공연에서 영화 ‘레옹’의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곡 ‘레옹’은 음원 공개 이후 15분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유 레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레옹, 정말 최고의 콤비”, “아이유 레옹, 박명수도 대단한 듯”, “아이유 레옹, 노래 계속 듣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