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심형탁, 레이디 제인이 이상형? “몸매 그렇게 좋은 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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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9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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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심형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학교 심형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학교’ 심형탁, 레이디 제인이 이상형? “몸매 그렇게 좋은 줄 몰랐는데…”

배우 심형탁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이하 학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레이디제인의 몸매를 언급했던 일이 재조명 받았다.

심형탁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옷에 가려져 있어 레이디 제인의 몸매가 그렇게 좋은 줄 몰랐다”며 레이디 제인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는 레이디 제인이 표지 모델을 맡은 잡지를 건넸다. 심형탁은 “안에 브로마이드도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심형탁은 이어 “나는 레이디 제인의 연락처도 모른다. 홍진호에게 말해야겠다”라며 홍진호에게 “레이디제인을 만날 때 같이 만나자”는 내용의 영상 편지까지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방송한 ‘학교’에서는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 가수 김정훈, 방송인 정준하, 배우 심형탁이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재외 한국학교인 일본 동경한국학교를 찾았다.

이날 ‘학교’에서 심형탁은 첫 일본행을 앞두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애니메이션 상품 구입처를 미리 확인하는 등 들뜬 모습을 지었다.

이에 정준하는 “드디어 네가 ‘도라에몽’의 고향으로 가는구나”고 말했다. 심형탁은 “우리 일본에 가면 아키하바라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꼭 가야한다”고 받아쳤다.

이후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39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온다는 생각에 한숨도 못 잤다. 도라에몽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취미의 나라에 간다는 생각에 기뻤다”며 일본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학교 심형탁. 사진=학교 심형탁/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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