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만나자 접근한 야구선수 5명...실장님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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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8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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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3’ 캡처
사진=‘해피투게더 3’ 캡처
박기량, “만나자 접근한 야구선수 5명...실장님 분노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솔직 고백이 눈길을 끈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 여신 특집 편에 출연해 자신에게 눈길을 준 야구선수가 5명이라고 밝혔다.

박기량은 “야구선수들이 만나자고 한 적은 없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실장님을 통해 듣는다. 실장님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은 실장님이 막는다. 총 5명 정도 대시했다”고 답했다.

박기량은 이어 “3명은 인터넷 쪽지로 고백했다"며 “나중에 실장님한테 말했더니 엄청 화를 내셨다. 치어리더는 선수와 만나면 안 된다. 불문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김숙, 이국주, 강예빈, 박기량 등이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사진=‘해피투게더 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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