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정체는 비스트 손동운…‘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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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6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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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오비이락.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오비이락.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정체는 비스트 손동운…‘깜짝’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손동운 오비이락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가 비스트 손동운으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바다의 왕자와 오비이락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바다의 왕자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조규만 '다줄거야'를 열창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으며 오비이락은 임재범 '비상' 무대를 선보여 연륜을 짐작케 했다.

결국 바다의 왕자는 오비이락에 패해 복면을 벗게 됐고,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복면가왕' 패널 손동운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왕 퉁키' 이정을 꺾은 정체불명 9대 가왕 ‘고추아가씨’에게 맞설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가수 허공, 이영현, 알렉스, 김바다를 꺾고 올라온 '꽃을 든 꽃게', ‘네가 가라 하와이’, ‘바다의 왕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이 출연했다.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손동운 오비이락.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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