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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네티즌 수사대 이번에도 적중하나?…‘홍지민’ 지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0 10:12
2015년 8월 10일 10시 12분
입력
2015-08-10 10:11
2015년 8월 1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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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하와이, 네티즌 수사대 이번에도 적중하나?…‘홍지민’ 지목
‘복면가왕’에 출연한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높은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를 불렀다.
그 결과 네가 가라 하와이가 53표를 얻어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를 이기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연예인 판정단은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를 “양혜승, 노사연, BMK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네가 가라 하와이의 말투와 노래 할 때의 습관들을 비추어 봤을때 그의 정체를 홍지민으로 추측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복면을 벗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는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었다.
복면가왕 하와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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