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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 알고보니 ‘하두리 모델 출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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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18:55
2015년 7월 29일 18시 55분
입력
2015-07-29 18:51
2015년 7월 29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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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주유소 아르바이트까지 과거에 경험했던 다양한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특히 하두리 모델 출신이라는 점에 관심이 집중됐다. 규현은 “하두리 모델 시절이 좀 있었다고요”라며 운을 띄웠고, 강예빈은 “엄청 어렸을 때라 아마 풋풋할 거에요. 캠이라 그래가지고 화질은 좋지 않은데~ 그래서 다 예쁘게 나와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강예빈은 셀카(셀프카메라)를 잘 못 찍는다는 배수정에게 ‘셀카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강예빈의 화상캠 찍는 비결과 셀카 비법은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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