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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강용석 “지드래곤, 짬뽕 줄 안 서더라”… 분노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3 13:55
2015년 7월 23일 13시 55분
입력
2015-07-23 13:27
2015년 7월 23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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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수요미식회-짬뽕 편’ 강용석이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수요미식회’ 짬뽕 맛집으로 ‘초마’가 소개됐다. 맛집 ‘초마’에서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인 것으로 소개됐다.
강용석은 “이 집을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화가 났다. 당일 화를 풀었지만 열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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