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재숙, 앤젤리나 졸리 닮은꼴… ‘귀염 버전’

사진. MBC 제공

‘라디오스타’ 하재숙이 앤젤리나 졸리 닮은꼴을 인증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으로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하재숙은 녹화에 앞서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날 너무 관찰하지 말고 장난쳐달라. 그럼 제대로 싸워주겠다”며 김구라에게 선전포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졸리라고 불러주시면 보여주실 게 있다고~”라는 윤박의 말에 하재숙은 “워낙 입술이 두껍고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입술이 너무 콤플렉스였거든요”라며 앤젤리나 졸리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한편 하재숙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8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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