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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남친 윤현민, 무심한 듯 잘해주는 스타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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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13:37
2015년 7월 2일 13시 37분
입력
2015-07-02 11:30
2015년 7월 2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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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전소민 윤현민’
'라디오스타' 전소민이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 편으로 꾸며져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민은 윤현민과의 공개 연애와 관해 "주변에서 우려를 많이 해주신다. 그것 때문에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MC들은 전소민에게 "일주일에 몇 번이나 만나냐"고 묻자 전소민은 "집이 가까워 자주 만난다"고 말했다.
또 전소민은 윤현민의 매력에 대해 "윤현민은 순정만화 속 거친 남자 같은 무심하게 툭툭 잘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소민 연인’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출신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배우 정경호가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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