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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애설’ 이종석·박신혜, “친한 친구 사이일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7-01 11:22
2015년 7월 1일 11시 22분
입력
2015-07-01 11:21
2015년 7월 1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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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이종석. 동아닷DB
연기자 이종석(26)과 박신혜(26)가 1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계속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데 절대 아니다. 정말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가 두 사람이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친구끼리 차를 타고 집에 데려다 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방송사 기자로 출연하며 극 중 연인으로 사랑을 나눴다.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의 만남이 여러 곳에서 포착되면서 끊임없이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지만 그 때마다 “친구 사이”라며 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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