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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최현석 ‘분자요리’ 비판?… “저격 의도, 전혀 없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6 11:00
2015년 6월 26일 11시 00분
입력
2015-06-26 10:46
2015년 6월 26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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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분자요리 최현석’
강레오 셰프가 최현석 셰프를 디스했다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레오는 26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를 저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다만 요리사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하지 않겠느냐는 얘기”라고 해명했다.
그는 ‘소금 뿌리기’를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요즘 가장 유명하니까.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요즘 요리하는 친구들이
가장 많이 보는 예능프로그램”이라며 “하지만 인터뷰 내용처럼 누구를 저격한다든지 이런 건 없었다”고 설명했다.
강레오는 ‘분자요리’에 대해선 “저도 분자요리를 했다. 그런데 세계적인 추세는 분자요리를 안 한다. 분자요리는 계량과 실험을 통해 틀 안에 갇힌 요리다. 창의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웹진 채널예스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사들의 잦은 방송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과정에서 최현석을 저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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