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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수목드라마 ‘가면’으로 귀환… 동시간대 1위 ‘순조로운 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4:56
2015년 5월 28일 14시 56분
입력
2015-05-28 14:53
2015년 5월 28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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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수애가 정략결혼 상대자인 주지훈에게 폭탄 고백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1회에서 서은하(수애)는 최민우(주지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절대 스킨십을 할 수 없고, 아이도 낳지 않을 것”이라고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최민우는 “우리 결혼하는거 알아요?”라며 “그쪽이 사랑한다는 사람, 그 사람도 당신도 진심으로 불쌍하다”고 맞받아쳤다.
한편 수목드라마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수목드라마 ‘가면’ 1회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6.8%, MBC ‘멘도롱 또’ 6.7%, KBS2 ‘복면검사’는 5.4%로 뒤를 이었다.
‘가면 수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면 수애, 다음 회 빨리 보고 싶다”, “가면 수애, 연기력 폭발하네”, “가면 수애, 수애 1인 2역 정말 연기 잘했다”, “가면 수애, 오늘 본방사수 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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