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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육성재, 규현 자리 탐내… ‘노래에 연기에 예능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3:56
2015년 5월 28일 13시 56분
입력
2015-05-28 11:56
2015년 5월 28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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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비투비 육성재가 MC 규현의 자리를 탐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루나, 김성주, 김형석, 육성재,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규현의 자리를 탐내는 MC 꿈나무로 주목받았다.
육성재는 “공통점이 많더라. 김동률 선배님을 좋아하고 키도 비슷하다. 또 감성도 비슷한 것 같다. ‘광화문에서’라는 곡을 진짜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규현은 “이 자리에 들어오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순진무구하게 “형 언제 가세요?”라고 물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규현은 “내년으로 보고 있다”며 씁쓸하게 입대 시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가희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 소식을 보도 일주일 전에 알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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