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이소희와 함께… 극강 근육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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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9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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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징맨 황철순.
‘징맨 황철순’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사건과 관련해 논란인 가운데, 과거 동료인 머슬마니아 월드 챔피언 이소희 선수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철순은 지난 2012년 12월 29일 자신의 미니홈피 계정을 통해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챔피언 황철순과 피규어 챔피언 이소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끈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황철순과 이소희의 모습이 있다.

특히 황철순은 가슴과 다리 근육을 강조한 포즈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 비키니를 입은 이소희는 탄탄한 복근과 아찔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앞서 한 매체는 18일 피해자의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술자리 시비 끝에 박 씨를 폭행했고, 박 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황철순은 “음주운전을 한 여성이 차로 내 허벅지를 쳤고, 옆좌석에 있던 남자와 시비가 붙었다”며 “여자가 내 머리를 휴대폰으로 내리치고, 남자의 저항이 거세서 남자를 두 대 때렸는데 안와골절이 났다”고 자신의 SNS에 설명했다.

이어 “1000만 원에 합의를 하려고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으나 공인이라며 5000만 원을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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