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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우빈 “김준호 엉덩이, 자꾸 손 간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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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17:57
2015년 5월 18일 17시 57분
입력
2015-05-18 17:37
2015년 5월 18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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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김우빈’
‘컬투쇼’ 김우빈이 2PM 준호와의 스킨십(?)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 문세윤, 김우빈, 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김우빈은 “(준호의 엉덩이는) 자꾸 손이 가는 엉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호는 “우빈이가 자주 만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 김우빈은 “운동을 시작한 후 옷을 두 사이즈 크게 입게 됐다”며 ‘어깨깡패’라는 별명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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