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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로 체포 “술에 취해서 그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09:25
2015년 5월 21일 09시 25분
입력
2015-05-18 10:09
2015년 5월 1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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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DB, ‘백재현 성추행 혐의’
개그맨 백재현 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 씨는 술에 취해서 한 행동이라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3시쯤 개그맨 백재현 씨는 서울 대학로의 한 24시간 사우나 지하 2층 휴게실로 갔다.
만취 상황이었던 백재현 씨는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25살 대학생 이모 씨에게 접근해 신체 중요 부위를 더듬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이 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백 씨를 성추행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백 씨는 경찰 진술에서 “술에 취해서 그랬다”며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채널A에 “술 취했다고 그러는데 조사관에게 물어보니까 ‘술은 좀 취한 것 같더라’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백 씨가 혐의를 인정한 만큼 조만간 강제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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