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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44mm의 비밀 공개… ‘놀라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8:05
2015년 5월 14일 18시 05분
입력
2015-05-14 17:39
2015년 5월 14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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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높이 44mm의 비밀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문 닫기 전에 방문해야 할 맛집 ‘수제버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맛집 소개에 앞서 햄버거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M사의 햄버거에 대해 “번 같은 경우에 한쪽 두께가 17mm씩, 가운데 패티 두께가 10mm 다 더하면 44mm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44mm가 사람 입안에 들어왔을 때 제일 행복감을 주는 두께라고 자기들이 연구를 했다”며 햄버거 크기에 대한 비밀을 전했다.
또한 강용석은 “점원들 주문을 받은 후 ‘감사합니다’ 하고 3초 안에 ‘콜라 드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 그러면 콜라를 시키는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며 “3초가 지나면 주문량이 훅 떨어진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이현우가 블루치즈 버거를 퇴폐적인 맛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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