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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육중완 “황석정 집 방문한 제작진, 우리집 깨끗하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0:23
2015년 5월 14일 10시 23분
입력
2015-05-14 09:54
2015년 5월 14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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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황석정’
가수 육중완이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황석정의 집 상태를 폭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혼자 사는 자취 남녀’ 특집으로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황석정은 ‘여자 육중완’이라는 평가에 대해 “내가 깨끗한 건 아니지만 우리 집에 있는 물건들이 오래 됐기 때문에 더 더러워 보이는 게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보통 남이 버린 물건이나 중고 물건들을 집에 둔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육중완은 “황석정의 집에 촬영을 간 제작진이 ‘형 집은 정말 깨끗한 거였어’라고 하더라”며 “신발에 비닐봉지를 감싸고 들어가고 싶었다고 했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황석정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털털한 입담을 과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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