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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권, 가인 열애설에 배신감… “강제 썸 종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8 11:39
2015년 5월 8일 11시 39분
입력
2015-05-08 11:29
2015년 5월 8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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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조권’
‘해피투게더’
조권이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위험한 썸 특집에는 박명수, 박주미, 안문숙, 김범수, 가인, 조권 등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조권은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몰랐다. 나도 인터넷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가인은 “연락해서 ‘나 연애해도 되느냐’고 묻기도 그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난 좀 배신감을 느꼈던 것이 우리가 ‘아담커플’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도 팬 분들이 계셔서 ‘잘 해보자’ 했는데, 가인의 열애로 썸이 강제 종료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조권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을 한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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