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남프랑스 현지 집에 사는 모습 20여 개 카메라 통해 본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23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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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고고 하지원.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언니랑 고고 하지원.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언니랑 고고 하지원, 남프랑스 현지 집에 사는 모습 20여 개 카메라 통해 본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이 친언니와 함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언니랑 고고’ 제작발표회에는 하지원과 그의 친언니 전유경과 김지욱 PD가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 주인공 하지원은 또 한 명의 주인공인 언니를 소개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하지원의 언니는 동생 하지원과 같은 색상의 화장으로 꼭 닮은 자매의 모습을 보이며 우월한 자매의 미모를 자랑했다.

‘언니랑 고고’는 하지원이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삶을 모습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하지원은 “카메라가 24시간 돌아가는 줄 몰랐다. 이 정도까지 리얼인 줄 몰랐다. 떠나는 날 기사를 보고 (프로그램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됐다. 집에 도착하니 카메라가 20개가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하지원 자매가 출연하는 ‘언니랑 고고’는 오는 28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 언니랑 고고 하지원. 언니랑 고고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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