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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공효진, 연기 변신 어디까지?… ‘이번엔 쌈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7 11:45
2015년 4월 17일 11시 45분
입력
2015-04-17 11:36
2015년 4월 17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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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제공
‘프로듀사 공효진’
‘프로듀사’ 공효진이 예능국 쌈닭으로 변신했다.
17일 오전 KBS 2TV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극중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은 공효진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이 맡은 탁예진은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PD. 10년 동안의 예능국 생활 끝에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거듭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웃음기를 뺀 표정과 카리스마 눈빛으로 ‘쌈닭 포스’를 뿜어낸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은 날 선 눈빛을 내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공효진은 음악 PD답게 아이돌을 능가하는 개성만점 패션센스를 뽐낼 예정이다.
‘프로듀사’ 측은 “공효진이 첫 촬영부터 순간순간 달라지는 탁예진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특히 상황이 변하자 급 미소를 짓는 탁예진의 묘하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고 밝혔다.
한편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하는 금요드라마 ‘프로듀사’는 내달 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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