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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0년대 3인조 댄스그룹 Re.F, 17년만에 뭉친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3-20 10:22
2015년 3월 20일 10시 22분
입력
2015-03-20 10:14
2015년 3월 20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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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성대현-이성욱(오른쪽).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3인조 댄스그룹 Re.f가 17년 만에 뭉친다.
Re.f는 4월 25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토즐 슈퍼콘서트’ 무대에 선다.
박철우, 이성욱, 성대현 등 3명 멤버 전원이 뭉치는 것은 1998년 11월 Re.f 첫 번째 단독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당시 콘서트를 끝내고 내부 사정상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
그후 이성욱과 성대현은 2004년 재결합해 활동했지만, 박철우는 서울 용산에서 운영하는 음악 바(bar) 사업에만 집중하며 연예계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이들 세 명이 오랜만에 뭉치게 된 것은 최근 1990년대 댄스곡 열풍에 힘입어 당시 활동했던 가수들이 다시 주목받은 덕분이기도 하다.
2004년 Re.f가 재결합할 당시에도 전혀 활동할 뜻을 내비치지 않던 박철우가 함께 활동했던 가수들이 오랜만에 추억을 되새기는 무대가 마련되고 동료 가수들까지 오랜 설득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이다.
공연을 기획한 철이와미애의 신철은 “멤버 전원이 모여야 뜻 깊은 무대다. 박철우가 결심하기 까지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철이와미애, 김건모, 클론, 룰라, DJ DOC, Re.F, 영턱스클럽, 쿨, 지뉴션, 코오태, 구피, 박미경, 김원준, 조성모, 지뉴션, 김현정, 왁스, 이정현, 조PD 등 1990년대 댄스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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