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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의원 딸’ 배우 윤세인, 오늘(19일) 비밀리에 결혼식 올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9 16:50
2015년 3월 19일 16시 50분
입력
2015-03-19 16:49
2015년 3월 19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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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인’
배우 윤세인(29·본명 김지수)이 3월의 신부가 된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윤세인은 19일 오후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세인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차녀이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신랑은 국내 유명기업 가문의 자제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은 양가가 크게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비밀리에 준비해왔다. 특히 양가는 일반 결혼식장이 아닌 장소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가까운 친인척, 지인, 일부 정치인 등만을 초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세인은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MBC ‘아들 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 또는 그는 지난해 아버지 김 전 의원의 대구시장 선거유세를 도왔다.
‘윤세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세인, 축하드려요”, “윤세인, 아름다운 신부일 듯”, “윤세인, 김부겸 전 의원 기분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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