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D 발표한 랩몬스터, IQ148-수능 상위 1% ‘진짜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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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6일 09시 04분


랩몬스터 P.D.D.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랩몬스터 P.D.D.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랩몬스터 P.D.D’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워렌지(Warren G)와 콜라보 음원 ‘P.D.D’(Please don't die)를 공개한 가운데, 랩몬스터의 IQ와 수능성적이 화제다.

랩몬스터는 지난달 26일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전현무는 “랩몬스터의 IQ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라며 “수능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특히 랩몬스터는 ‘뇌풀기 문제’ 코너에서도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쉽게 정답을 맞췄다. 또한 출중한 일본어 및 영어 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랩몬스터는 90년대 미국 힙합을 대표하는 워렌지(Warren G)와 콜라보한 음원 ‘P.D.D’(Please don't die)를 5일 공개했다.

‘P.D.D’ (Please don't die)는 웨스트 코스트 느낌이 묻어나는 비트를 통해 워렌지 특유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랩몬스터는 직접 쓴 가사를 통해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하고 나를 얕봤던 사람들을 후회하게 만들 거다”라는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랩몬스터 P.D.D.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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