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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대사 논란, “X같은 김치 냄새 진동해”…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4 15:48
2015년 2월 24일 15시 48분
입력
2015-02-24 15:25
2015년 2월 24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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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버드맨’ 스틸컷
‘버드맨 대사 논란’
영화 ‘버드맨’ 대사 일부가 논란에 휩싸였다.
‘버드맨’ 엠마스톤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꽃집에서 “X같은 김치 냄새가 진동해(It all smells like f**king kimchi)”라는 대사를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버드맨’ 국내 홍보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엠마스톤이 맡은 극중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한 대사일 뿐이다”면서 “한국인 비하로 확대 해석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영화 ‘버드맨’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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