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간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영돈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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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3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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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JTBC 탐사버라이어티 ‘이영돈 PD가 간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까지 올랐다.

1일 첫 방송된 ‘이영돈 PD가 간다’는 1회 1.9%, 2회 2.1%, 3회 2.8%, 4회 4.4% 등 첫 방송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이영돈 PD가 간다’ 4회에는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기 위한 대장정과 마침내 찾아낸 10대 점술가에 대한 최종 검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돈 PD는 10대 점술가에 대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2차 검증을 진행하며, 10대 점술가에 오른 무속인들이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자의 운명을 맞출 수 있을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영돈 PD가 간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영돈 PD가 10년 만에 맡은 본격 탐사 보도 프로그램. 흥미위주의 접근 또는 단순한 고발 위주의 탐사보도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이영돈 PD가 간다. 사진=JT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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