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볶음밥 요리 비법… 포인트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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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3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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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볶음밥 조리 비법을 전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은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백종원은 시험 방송을 하던 중 볶음밥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요구에 즉석에서 베이컨 볶음밥 만들기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우선 베이컨을 크게 자른다”고 말했다. 이어 “볶음밥을 맛있게 하는 것의 포인트는 바로 파”라며 “파는 씹기 쉽게 얇게 썬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 실수하시는 게 양파를 넣는 것이다. 볶음밥에 양파 넣으면 하수다. 일반 가스레인지는 화력이 약해 양파에서 나온 물이 밥을 질척이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달걀과 파를 넣고 간장으로 태우듯 향을 내 완성한다”라며 플레이팅을 하는 방법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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