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설현 더 좋다’는 시청자 반응에 “그래봤자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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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3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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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걸그룹 AOA 초아가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첫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초아를 비롯해 개그맨 김구라, 김영철, 가수 정준일, 홍진영,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과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BJ에 도전장을 내민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더 좋다’는 시청자의 댓글에 실망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그래봤자. 설현이 오늘 방송 안 하지”라고 재치있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초아는 와인색의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사뿐사뿐’ 안무를 선보이는 등 의욕적으로 방송을 이끌었다. 초아는 춤을 추는 데 열중한 나머지 캠 앵글을 조절하지 못하고, 대화창을 읽지 못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중간 시청률 합계에서 7825명으로 1위에 올랐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초아 너무 귀엽네요”,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초아 호감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프로그램 재밌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벌이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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