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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현석 “키 190cm에 미성 가진 요리사는 저뿐” 자부심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10:51
2015년 2월 13일 10시 51분
입력
2015-02-13 10:43
2015년 2월 13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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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구혜선. 사진제공 = JTBC 방송화면 캡처
‘최현석’
스타 셰프 최현석이 ‘썰전’에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12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허세가 아니라 나는 필드에서는 손끝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MC들이 다른 셰프들에 대해서도 평가해 달라고 하자 최현석은 “요리사가 다른 요리사를 평가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최현석은 이어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 190㎝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저뿐이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레이먼킴 셰프의 키도 180㎝ 넘는다”고 하자 최현석은 “저도 레이먼 셰프와 친한데 그는 키는 크지만 비율이 좋지 않다. 이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씀드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해피투게더 구혜선. 사진제공 = 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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