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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차날두’ 등극… 정형돈, 러브콜 보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1 17:40
2015년 2월 11일 17시 40분
입력
2015-02-11 11:36
2015년 2월 11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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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차태현이 족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개그맨 정형돈은 배우 차태현을 족구 멤버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차태현은 정형돈, 홍경민과 한 팀을 이뤄 상대팀을 10점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은 차태현에게 “다음주 수요일이 우리 녹화인데 내가 두어명 쳐낼 테니 정식으로 들어와라. 단가만 낮춰주면 된다”고 설득했고, 옆에 있던 이규한이 “어쩐지 그 두명 중 한명은 나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차태현은 멤버들에게 ‘족구계의 차날두’로 불리며 족구에 두각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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