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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고은미, 5월 결혼한다… 소속사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6 13:23
2015년 2월 6일 13시 23분
입력
2015-02-06 13:17
2015년 2월 6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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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5월 결혼’
배우 고은미가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5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은미가 2013년 모임을 통해 알게 된 8세 연상의 사업가와 5월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 매체에 “결혼 날짜만 잡아놓은 상태다.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결정된 게 없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은미, 5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미, 5월 결혼,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고은미, 5월 결혼, 5월의 신부네요”, “고은미, 5월 결혼, 두 분 예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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