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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 영화 달성…윤제균 감독 ‘해운대’ 이어 두 번째 천만 달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5 14:04
2015년 1월 15일 14시 04분
입력
2015-01-15 12:47
2015년 1월 15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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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영화 국제시장이 한국 영화중 11번째로 관객수 천만클럽에 들게 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 28일째인 13일 전국 849개 상영관에서 15만5천638명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1천만1천709명을 달성했다. 올해 첫 천만 관객 달성을 기록했다.
이로써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 천만영화를 탄생시키며,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천만 영화를 두편이나 배출했다는 타이틀을 거머쥐게됐다.
또 이 영화에 출연하는 오달수는 한국영화사상 첫 누적관객수 1억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국제시장’의 천만영화 기록은 2013년 겨울 극장가를 뒤흔든 ‘7번방의 선물’보다 4일 빠른 기록이다.
또 새해 첫날에는 전국 941개 상영관에서 관객 75만1천253명을 동원하며 작년 1월 1일 ‘변호인’이 동원한 67만2천682명을 훌쩍 넘어선 역대 1월 1일 최다 관객수를 달성했다.
손익분기점 600만 관객은 일찌감치 재쳤고, 지금까지 누적 매출액은 779억 원에 달한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영화 스태프들을 위해 표준근로계약서를 처음으로 도입하며 방송 인터뷰에서 천만영화 시 “막내 스태프까지 ‘통큰’ 보너스를 약속”하면서 시선을 끌었다.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축하해요”,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한 달도 안돼서 천만이라니 대단하다”,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윤제균 감독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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