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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애설 부인 “이성친구 많아… 연애하면 먼저 밝힐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1:26
2015년 1월 8일 11시 26분
입력
2015-01-08 11:19
2015년 1월 8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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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애설 (사진= 마리끌레르)
'이준 열애설 부인'
배우 이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엠블랙 전 멤버이자 배우 이준(27·이창선)의 새 소속사 프레인TPC 측이 보도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는 이준이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준의 새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8일 "이준 씨는 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 동성보다 이성친구가 많다. 하지만 말 그대로 친한 친구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저희가 먼저 전해 드리도록 하겠다.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하고 싶은 청년이며 앞으로의 연기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열애설로 이슈가 된 이준은 최근 엠블랙 탈퇴 후 배우 전문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레인TPC에는 류승룡·박용우·양익준·문정희·오정세·오상진·문지애·김무열·조은지·류현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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