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시상식, 4대 여신 김이브 등장…19금 발언 토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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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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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시상식  김이브
아프리카 TV 시상식 김이브
‘아프리카 TV 시상식, 김이브’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 시상식에 김이브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는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 60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게임, 스포츠, 먹방(먹는 방송), 공방(공부 방송) 등 각 분야별 인기 BJ들이 총출동했으며 아프리카티비 4대 여신이라 불리는 김이브, J 윰댕, 꽃빈, 엣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BJ 김이브는 J 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린다. 특히 BJ 김이브는 거침없는 19금 발언과 성교육 토크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이브는 BJ 경력 8년차다. 아프리카 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과거 BJ 김이브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고 대답했다.

BJ 김이브는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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