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영애 쌍둥이와 뮤지컬 관람 포착…인형 아냐? ‘우월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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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3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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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영애.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뮤지컬 공연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 정승권, 정승빈과 함께 2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장을 방문했다.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들은 엄마와 똑 닮은 외모로 귀여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EBS는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장을 찾은 이영애와 쌍둥이 아이들을 위해 번개맨 달력과 사진을 선물했다.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는 전통 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오랜만이다", "이영애 너무 예쁘다", "이영애 붕어빵 쌍둥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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