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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문채원, “5년 전 내가 이승기 짝사랑…뒤바껴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6 15:51
2014년 12월 16일 15시 51분
입력
2014-12-16 15:48
2014년 12월 16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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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배우 문채원이 이승기에게 사랑받는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가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오늘의 연애’ 연출을 맡은 박진표 감독과 배우 이승기, 문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채원은 “‘찬란한 유산’에서는 내가 이승기를 짝사랑하는 관계였다. 그 땐 (이승기가) 한효주 씨와 잘됐다”라며 “감독님이 극중 엄마하고만 붙여놔 승기를 못 만나게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승기가 나를 18년간 짝사랑하는 역이라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선우환 역을 맡은 이승기는 고은성 역의 배우 한효주와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문채원은 이승기를 짝사랑하는 유승미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승기와 이번 작품에서 호흡이 아주 잘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나름대로의 아쉬움은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캐릭터로, 성숙해진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남녀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 분)와 현우(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내년 1월 15일 개봉.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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