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포착’ 오윤아, 과거 발언 “키스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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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0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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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 화면 촬영
오윤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 화면 촬영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에서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오윤아는 “나 옛날에 키스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사실 나는 키스신 때문에 키스를 연구했던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평소 궁금했다. 혀가 닿는데 어떻게 연기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정민은 “배우들은 그것을 구분 짓는다”고 밝혔다.

한편 오윤아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때 오윤아와 황재균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오윤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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