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산다' 강남 母 미모 화제, ‘야한 팬티’ 좋아하신다는 그 분? ‘최강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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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6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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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강남.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산다' 강남.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산다' 강남

‘나 혼자산다' 강남이 일본 집을 방문한 가운데 강남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 2박 3일간 일본을 깜짝 방문하기로 결심하고 선물을 고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남은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고, 이모는 강남의 어머니가 ‘야한 팬티’를 좋아하는 폭탄 발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강남이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싸들고 일본 어머니 집에 찾아가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등장한 강남 어머니는 20대 아들을 둔 어머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아름다운 미모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강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어머니 예쁘시다", "나혼자산다 강남, 다음주 방송 기대된다", "나혼자산다 강남, 어머니와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산다' 강남.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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