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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러’ 지창욱, 박민영과 핑크빛 기류?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5 11:22
2014년 12월 5일 11시 22분
입력
2014-12-05 11:21
2014년 12월 5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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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박민영 힐러’
배우 지창욱이 상대 배우 박민영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정섭 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자신의 상대 배우 박민영에 대해 “박민영은 정말 예쁘다. 지금 하고 있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창욱은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게 잘 표현한다. 그래서 박민영과 촬영하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지창욱은 극중 짐승 같은 촉과 무술 실력으로 어떤 의뢰든 완수하는 서정후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극중 전설적인 기자를 꿈꾸는 채영신 역을 맡았다.
‘지창욱 박민영 힐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창욱 박민영 힐러, 내가 봐도 박민영은 진짜 예쁘다” , “지창욱 박민영 힐러, 선남선녀의 만남이네” , “지창욱 박민영 힐러, 훈훈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여기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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