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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사랑’ 엄태웅, 철없던 소녀 이시영 진심 깨닫고 ‘오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3 11:49
2014년 12월 3일 11시 49분
입력
2014-12-03 11:35
2014년 12월 3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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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사랑 사진=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화면 촬영
일리 있는사랑
‘일리 있는 사랑’에서 엄태웅이 이시영의 진심을 깨닫고 오열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2일 방송에서는 이시영(김일리 역)의 진심을 깨닫고 오열하는 엄태웅(장희태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이시영과 영화를 보거나 술을 마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태웅은 미국 유학을 결정했지만 차마 이시영에게 그 사실을 밝힐 수 없었다.
엄태웅과 이시영은 데이트를 끝내고 헤어졌다. 이때 엄태웅을 향해 자동차 한 대가 돌진했고 이시영은 그를 밀쳐내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 결과 이시영은 온 몸에 골절상을 입었고 장기까지 파열됐다. 다행히 뇌손상은 없었지만 모르핀과 진통제로 깨어있는 시간은 굉장히 짧았다.
엄태웅은 죄책감과 괴로움에 못 이겨 이시영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에 이시영의 어머니는 “선생님까지 철없이 굴지 마라”며 냉정하게 밀어냈다.
이후 엄태웅은 이시영이 남긴 편지를 발견했다. 이시영은 이미 엄태웅의 유학 계획을 눈치채고 있었던 것. 이에 엄태웅은 미안함에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은 운명일 수밖에 없는 어느 사랑스러운 부부에 대한 명랑 상큼한 이야기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일리 있는사랑. 사진=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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