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과거 샘 오취리 폭로 “女에게 매너, 클럽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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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3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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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샘 오취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샘 오취리는 8월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에네스 카야는 생각은 보수적인데 행동이 되게 다르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여자들에게 매너도 있고 클럽도 간다. 전에 클럽에 갔는데 여자 분들이 ‘왜 왔냐’고 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친구 생일이라 클럽에 놀러갔다. 여자 분들이 ‘왜 왔냐’고 묻기에 ‘나도 사람인데 스트레스 풀고 놀고 해야 할 거 아니냐’고 대답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성들과 연락을 하거나 데이트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해당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에네스 카야는 이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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