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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고수, “감독님이 첫 만남에 영어 섞인 욕설”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3:04
2014년 11월 27일 13시 04분
입력
2014-11-27 12:42
2014년 11월 27일 1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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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고수’
배우 고수가 이원석 감독의 욕설에 반했다고 말했다.
26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제작쇼케이스에 연출을 맡은 이원석 감독과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이 참석했다.
데뷔 15년째인 고수는 ‘상의원’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그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 감독님을 만나고 싶더라. 그래서 만남을 요청해서 감독님과 만나게 됐다”며 말했다.
이어 고수는 “그런데 감독님이 첫 만남에 ‘헤이, 요 맨! 브로!’ 하며 영어가 섞인 욕까지 하시더라. 그래서 더 영화에 기대감이 생겨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당시 상황 재연을 부탁받은 이원석 감독은 “그냥 ‘헤이 맨’ 정도였다”며 상황을 재연해 폭소를 유발했다. 고수는 “영화 촬영도 너무 재밌게 끝났다. 궁합이 좋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상의원 고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의원 고수, 완전 웃기다” , “상의원 고수, 진짜 잘생겼네” , “상의원 고수,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내달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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