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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몰라보게 변한 외모에 성형 의혹… ‘달라도 너~무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1 11:18
2014년 10월 21일 11시 18분
입력
2014-10-21 11:04
2014년 10월 2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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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동아닷컴DB.
방송인 안혜경이 달라진 외모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안혜경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 ‘Steve J-Yoni P’ 콜렉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장에 안혜경은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절개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그는 통통해진 볼살 등 이전과는 다른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혜경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양볼에 무엇을 한 거야”, “안혜경 맞아? 못 알아보겠네”, “이 사람이 안혜경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 측은 성형 의혹에 대해 “피곤해서 부은 것이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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