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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논란에 “노아 위한 거짓말…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13:45
2014년 10월 8일 13시 45분
입력
2014-10-08 13:43
2014년 10월 8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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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차승원 부인 이수진’
배우 차승원이 부인 이수진 씨의 거짓말 논란에 입을 열었다.
차승원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아내 모두 노아를 위해 작은 거짓말을 했다”면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할 수 없었다. 많은 분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차승원은 친부 소송에 휘말리자 소속사를 통해 “22년 전 결혼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심정을 전했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거짓말에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어”, “그럴 수도 있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 부인 이수진 씨는 지난 1999년 에세이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를 출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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