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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제거 고백…“시술이라 엄마도 몰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30 10:37
2014년 9월 30일 10시 37분
입력
2014-09-30 10:33
2014년 9월 30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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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추석 때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MC 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이 부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까 오징어처럼 나오더라.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며 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웃을 때 불편해 보인다”고 농담을 건넸고, 유세윤 역시 “수술 기념으로 코멘트를 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전현무는 “무슨 수술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고 발끈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 빼니 낫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전이 더 나은 듯?”, "'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에 너무 신경 쓰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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